반응형 여행사진 이야기/스위스4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액티비티!! 패러글라이딩!! 인터라켄 시가지와 융프라우 그리고 튠 호수를 마주하는!!! 융프라우 산악 열차를 타고 유럽의 지붕을 방문했다면 그다음은 트레킹으로 폭포가 아름다운 마을 라우터브루넨까지 걸어보는 걸 추천드렸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다음은 무엇일까요? 그다음은 바로 패러글라이딩입니다. 라우터브루넨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향합니다. 이미 철도 패스를 구매하신 분이라면 언제든지 열차를 탈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변동 사항이 항상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에 도착하면 광장 좌측으로 많은 패러글라이딩 회사가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파일럿들과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하는 지점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시간대가 1시간 간격 또는 시차.. 2023. 4. 23. 알프스의 가장 높은 철도역 융프라우, 산악열차 타기. 알프스의 새벽을 가르는 산악열차, 그린델발트역에서 출발. 한국인은 여행을 일처럼 다닌다고 하는데 그런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일단 줄 서고 기다리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 일어나서 준비하고 여행을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는 이유일 것이다. 전날 에어비엔비로 스위스 전통 가옥에서 잠을 설쳐가며 선잠을 자다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모두 일찍 일어나 각자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고 융프라우로 갈 준비를 했다. 우리는 미리 인터넷으로 융프라우 VIP PASS를 신청했다. 신청을 하게 되면 융프라우 산악열차 여권과 함께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신라면을 먹을 수 있는 바우처를 준다. 융프라우 역에 도착해 투어라는 표시를 따라가다 보면 전망대 식당에서 라면과 교환할 수 있고 여권에 도장을 찍을 .. 2023. 3. 15. 스위스여행, 렌터카로 제네바에서 그린델발트 마을로. 레만 호수를 따라 제네바에서 그린델발트로. 첫날 도착해서 삼겹살과 와인을 얼큰하게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 어제 빌려둔 폭스바겐 투란을 타고 목적지인 융프라우에 가기 위해 그린델발트로 목적지를 찍고 출발합니다. 가는 동안 스위스 도로를 달리며 지나쳐 가는 언덕의 마을들 레만호수를 옆에 끼고 풍성하게 조성되어 있는 포토밭을 지나 계속해서 달려갑니다. 언덕 위의 영화 같은 마을도 넓게 펼쳐진 포토밭의 모습도 또 녹색과 노란색이 섞여 있는 스위스 풍경이 생경하기만 합니다. 융프라우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베른으로 가야 합니다. 융프라우는 스위스의 베른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로의 폭이 생각보다 좁지만 다니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한국의 도로보다는 폭이 좁게 느껴집니다. 작고 아담한 레고같은 마을 '베른' .. 2023. 3. 14. 스위스 여행. 제네바 공항에서 자동차 렌트.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를 생각하며, 스위스 여행.(The location of the Sound of Music.) 스위스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은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 같은 영화 The Sound of Music, 아마 요즘 젊은 친구들은 모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오래된 사진기는 예전에 주말에 명화에서 봤었던 기억이 있고 명절에 티브이에서 방영해 주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영화를 볼 때면 어디에 저런 초원이 가득한 산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실제로 존재한다면 언젠가 가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는 했다. 하지만 영화 The Sound of Music 은 스위스가 아니라 오스트리아, 찰즈브루크에서 촬영된 영화이다. 아무런 의심없이 분명 스위스라고 생각을 하고 여행을 생각했는데, 알고 .. 2023.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