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사진 이야기/태국5 태국여행. 태국 끄라비 아오낭, 씨푸드(Sea food) 맛집. 크루아타라(Kruathara). 태국여행에는 언제나 1일 1 팟타이 1 똠얌꿍. 태국여행할 때는 언제나 팟타이와 똠얌꿍 매일 먹어야 한다. 똠얌꿍도 종류가 많고 팟타이도 종류가 많으니 종류별로 먹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다. 그리고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쏨땀이나 볶음밥과 함께 먹어야 나 같은 사람은 양이 맞는다. 태국 방콕에 '젱누들'의 팟타이와 똠얌꿍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똠얌꿍을 먹었던 식당은 끄라비 아오낭의 ' '크루아타라 시푸드 레스토랑' 있었다.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적당한 맵기와 코코넛 밀크 베이스로 부드럽고 시푸드, 고수의 조화가 대단한다. 볶음밥은 물론 흰쌀밥(플레인 라이스)과 먹어도 정말 어울리는 똠얌꿍이었다. 거기에 항상 모닝글로리 볶음을 함께 먹으니 한식이 부럽지 않다. 아오낭 시내와 떨어져 있.. 2023. 2. 11. 태국 여행. 숨겨둔 바다, 끄라비 아오낭 비치. 방콕 돈 무앙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끄라비로. 방콕에서 카오산로드, 람부트리, 그랜드 펠라스, 짜오프라야강 관광을 마치고 끄라비로 갑니다. 돈 무앙 공항으로 가서 국내선을 타고 끄라비로 가야 합니다. 끄라비 공항에 내리면 공항 내부에 있는 벤 차량 티켓을 구매해서 다른 관광객과 함께 저렴하게 끄리비, 아오낭 비치로 가는 방법과 우버나 택시를 타고 편하게 가는 방법이 있다. 택시나 우버가 편한 이유는 벤은 여행객들의 거점거점 정류장처럼 들리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해장은 American Breakfast. 돈 무앙 공항에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침을 거르고 공항으로 갑니다. 그 더운 나라 태국에서도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해장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또 얼마를 또 이동해야 하기 때.. 2023. 2. 9. 태국여행. 카오산 로드와 람부트리. 태국여행. 카오란 로드와 람부트리 거리의 사진 다시 보겠다. 태국 여행 중 방콕에서 이틀을 보내기로 하고 여행자의 베이스캠프 카오산 로드와 여행자들에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람부트리 로드를 살펴보겠다. 각각의 거리가 그들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카오산로드가 명동이라면 람부트리는 연트럴파크 정도 된다고 설명할까? 카오산 로드가 관광객을 위한 의식주가 준비되어 있다면 람부트리는 펍과 마사지샵 버스킹의 거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인 병이 서서히 물러가고 이제 많은 사람들이 태국 관광을 준비할 것이고 이미 출발을 시작했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카오산 로드와 람부트리 로드의 사진을 보자. 툭툭으로 방콕 드라이브를.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은 방콕의 운송수단 툭툭. 많은 툭툭 드라이버들이 출발하기 전에 미리 가.. 2023. 2. 8. 태국여행. 방콕 쌈센로드 골목 맛집. 젱(Jeng Noodle) 누들. 태국여행은 1일 1 팟타이, 1 똠얌꿍. 태국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음식. 대부분의 동남아 음식이 나에게 굉장히 잘 맞는다. 말레이시아의 나시고랭, 미고랭, 핫폿, 차퀘테오, 바쿠테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이고 필리핀의 발룻을 제외한 나머지 음식들도 그러하다. 발룻은 부화되기 직전 오리알을 쪄서 만든 음식인데.. 냄새도 냄새지만.. 껍질을 벗기면 눈을 감고 털이 조금은 나있는 오리새끼의 비주얼이.. 나에게는 냄새와 비주얼 모두.. 감당하기 어렵다. 태국 음식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태국 전체가 푸드 코트 인 것처럼 음식 선택 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태국에서 첫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미리 알아 두었던 레스토랑으로 가던 중 오늘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골목.. 2023. 2. 7. 태국 여행. 방콕 쌈센로드에서. 태국 여행의 관문! 수완나폼 공항. 태국어로 '황금들판'이라는 뜻의 태국 여행의 관문 수완나폼 신국제 공항이다. 돈무앙 공항의 대체로서 2006년에 개장 했다고 한다. 이때 당시 나는 아부다비에서 에티하드 공항을 타고 방콕을 방문 했다. 의외로 중동 사람들이 태국을 매우 좋아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한다. 나의 아랍에미레이트 친구도 푸켓에서 몇년동안 살면서 사업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태국이 왜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바다와 가깝고 음식이 맛있고 자유롭고 많은 여행객과 만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추측을 해본다.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니 삼성이 보인다. 한국에 들어간지 2년이 넘었던 때라 나름 국뽕이 차 올랐다. 가끔 외국에서 아리랑 TV보면서 눈물 흘리는 때가 있었다. 필리핀에 살 때 였던것.. 2023.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